[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자랑했다.
임영웅은 1월 17일 기준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4개 부문 팬 투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지난해 12월 6일 낮 12시 시작해 1월 16일 오후 11시 59분 종료됐다. 임영웅은 본상에서 460만 1271표(18.07%)를 받았으며, 트로트상 249만 3737표(54.17%), OST 상 38만 8830표(78.71%), 인기상 74만 4196표(61.81%)를 기록 했다.
본상, 트로트상, OST 상은 음원/음반(30%), 투표(30%), 심사위원 점수(40%) 비중으로 반영되며. 인기상은 100% 투표로 결정이 된다.
앞서 임영웅은 ‘제 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 트로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8일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1 한터뮤직어워즈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2022년에도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엔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