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좋아하던 어린 호중이 비올 때마다 부르던 노래 어쩐지 이 노래가 호중과 참 잘 어울리는 이유는 어쩌면.... 두사람의 인생이 꼭 닮아서일지도..... -KBS 악인전에서 가요계의 대선배 [송창식님,함춘호님] 두분의 멋진 기타 연주에 맞추어서 즉흥적으로 부른 두번째 인생곡으로 [비의 나그네]입니다. "님이 오시나 보다" 첫 소절에 끝.... 무장해제.... 노래 하기 위해 태어난 별님, 비를 좋아하는 [우[雨]남] 가슴을 촉촉히 적시다 못해 후벼파는 이 멋진 [비의 나그네] 명품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