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착하여 유튜버로 변신한 김호중은 카메라를 들고 방콕 거리를 누비며 브이로그를 찍는가 하면, 가는 곳마다 미리 외워온 태국 필수단어 ‘헝남(화장실)’을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코로나 이후 무너진 상권에도 이 악물고 일궈놓은 터전을 지켜낸 상인들, 타국에서 생활하느라 어머니의 임종조차 보지 못한 딸 등 여러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복남매는 ‘태국 교민 대축제’를 열어 타국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에게 기운을 북돋았다
바다 건너 해외로 진출한 복덩이 남매 송가인X김호중과 ‘동남아 전문’ 허풍 가이드 허경환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덩이들고(G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