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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TMI NEWS’ 성장형 아이돌 에이티즈 홍중-산 오늘의 커버모델로 출격! ‘부캐’로 미식가, 패셔니스타 꿈꾼다!

2021.04.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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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ENM 제공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가 슈퍼루키에서 글로벌 대표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한 에이티즈의 홍중과 산을 커버모델로 금주의 차트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TMI NEWS’의 차트 주제는 ‘분량 적은 아이돌 BEST 7’, ‘분량 많은 아이돌 BEST 7’이라는 주제로 아이돌 멤버들의 분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커버 모델로 출연한 대세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산은 등장부터 모델 같은 훌륭한 포즈를 뽐내며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인 시절 ‘TMI NEWS’를 찾았던 홍중은 어엿한 4년차 아이돌로 재방문해 전현무의 눈길을 끌었으며 ‘TMI NEWS’에 첫 방문한 산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MC들을 들었다 놨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타이틀곡 ‘불놀이야’의 키 안무를 선사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킹덤: 레전더리 워’에도 출연하고 있는 에이티즈는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막내 참가자로 출연하고 있지만 무대만큼은 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패기를 드러내기도. 그 뿐 아니라 홍중은 ‘에이티즈’로 4행시 랩을 준비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산은 마트 청년으로 시작해 블랙핑크의 ‘휘파람’을 휘파람으로 불며 끼쟁이 면모까지 발산했다.

 

홍중과 산은 춤과 노래 외에도 각각 미식가와 패셔니스타로서 남다른 부캐 능력도 어필했다. 산은 음식에 있어서 진심인 미식가의 면면과 더불어 자신의 필살기 맛집까지 소개하는 등 음식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평소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캐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꾼다며 홍중은 전현무에게 트렌치코트와 중절모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들의 파트 분량에 대해 알아보는 차트이니만큼 에이티즈의 타이틀곡 분량 배분에도 궁금증이 모아졌다. MC 전현무는 홍중과 산에게 타이틀곡 분량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질문을 던졌고, 에이티즈는 멤버들이 다 돋보이게끔 다 불러보고 어울리는 부분으로 분배한다고 밝혔다. 특히 산은 ‘킬링’ 파트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등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다양한 끼를 마음껏 발산한 예능 신생아 산에게 홍중은 “오늘 잘못 같이 나온 것 같다. 우영과 함께 나왔을 때는 제 위주였는데 지금은 좀 곤란하다”며 귀여운 질투까지 하는 등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TMI NEWS’는 홍중과 산의 출연으로 더욱 흥이 오른 차트쇼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선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매주 아이돌을 해부하는 전무후무 차트쇼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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