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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와이(Y)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 제게 새로운 시도" [일문일답]

2023.03.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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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더블앤(W&)]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더 성숙해진 남자의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왔다.


와이는 지난 15일 솔로 첫 싱글 '바람이라면'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귀환했다.


'바람이라면'은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와이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애절한 감성의 이별곡이다.


특히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세레나데로, 중저음의 부드러움과 고음의 아름다운 미성이 돋보이는 와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첫 솔로곡으로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며 자신을 향해 집중된 전 세계 K팝 팬들의 핫한 관심을 입증한 와이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바람이라면'을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와이의 솔로 첫 싱글 '바람이라면' 관련 일문일답.


 


Q.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매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저에게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저 와이만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쏟았습니다.


 


Q. 신곡 '바람이라면'은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너무 그립지만 곁에 있을 거라는 마음을 담담하게 전하는 노래입니다.


 


Q. 와이가 생각하는 '바람이라면'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가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시면 슬프지만 꿋꿋한 제 마음이 들리실 겁니다.


 


Q. '바람이라면' 속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와 그 이유는요?


A. '우린 마치 세상의 끝과 끝에 있는 것 같아'라는 가사입니다. 닿을 수 없이 멀어진 사이를 세상의 끝과 끝에 있는 것 같다고 표현한 부분에서 이별 후의 아프고 쓸쓸한 감정이 깊게 와닿았습니다.


 


Q. 멤버들 없이 홀로 촬영하는 뮤직비디오가 어색하지는 않았나요?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항상 멤버들과 여럿이서 시끌벅적하게 촬영하다가 혼자 촬영하게 되니 어색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중 눈물이 고이는 장면에서 실제로 눈물을 흘려버렸습니다.


 


Q. '바람이라면'을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A. 바람이 불 때, 그리고 골드니스 여러분께서 제 생각이 날 때마다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Q. 그룹 활동을 통해 보여준 강렬한 퍼포먼스와 상반되는 애절한 이별곡인데,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3분이 넘는 시간동안 오직 저의 목소리에 집중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Q. 어느덧 데뷔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각오가 있다면요?


A. 전 세계 골드니스 여러분을 더 많이 찾아뵙고 소통하기. 진심을 담은 무대로 많은 분들께 감동을 드리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Q. 골든차일드로 데뷔 후 지금까지 와이가 가장 잊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면요?


A. 첫 단독 콘서트. 너무 행복해서 슬펐던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Q. 이번 신곡을 끝으로 잠깐의 이별을 하게 됐는데,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 골드니스! 나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 너무 걱정 말고, 잘 지내고 있을 골드니스를 생각하며 다녀올게. 고맙고 사랑해.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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