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더팩트 유지훈 기자]
방탄소년단 - 소속사는 주식 시장 데뷔, 팀은 4년 연속 빌보드 수상. 기념비적인 한 주.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이수현(악뮤) - 예상을 깬 신선한 결과물 '에일리언'으로 6년 만에 솔로 출격. 마치 악뮤의 첫 등장 때처럼 번뜩이는 상상력이 돋보여 듣고 보는 재미가 있다.
이수현,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정준화 대중음악 전문기자]
펜타곤 - 열 번째 미니앨범 'WE:TH'(위드)로 글로벌 인기 확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9개국 1위. '빛나리' 흥행 → '킹덤' 활약 이어가며 가파른 성장.
펜타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최현정 기자]
이날치 -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에 삽입된 '범내려온다', '어류도감' 등의 주인공. 사실 '수궁가' 앨범이 발매된건 지난 5월로 이제야 뒤늦게 듣게 됐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한 유튜브 영상이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된 것도 있지만, 수궁가를 팝적으로 재해석한 앨범 자체도 매우 완성도 높고 신선하다.
이날치x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박영웅 음악PD]
방탄소년단 - 4년 연속 빌보드 톱소셜 아티스트상 쾌거…거대 엔터기업으로 거듭난 빅히트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펜타곤 - 자체 제작돌의 정점을 찍은 미니 10집 ‘위드(WE:TH). 그 어느 때보다 프로듀싱 능력이 빛나는 작업물.
펜타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BAD
[더팩트 유지훈 기자]
박경 송하예 - 음원 사재기 의혹부터 학폭 폭로 배후설까지. 지지부진 진흙탕 싸움.
박경,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송하예,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트와이스 - 멤버 정연, 건강 문제로 활동 잠정 중단. 컴백을 앞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말 시상식이 줄줄이 예고된 상황이라 더욱 안타까운 소식.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정준화 대중음악 전문기자]
박경 -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오자 공식 사과. 그 이후 곧바로 현역 입대. 전역 이후활동 괜찮을까.
박경,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최현정 기자]
트와이스 - 정연이 불안증세를 호소해 활동을 잠정중단했다. 본인에게도 그룹에게도 팬들에게도 모두 안타까운 소식이다.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박영웅 음악PD]
송하예 - 사재기, 학폭 논란 등 박경과 끝나지 않은 갈등…불거진 폭로 배후설에 난처
송하예,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트와이스 - 정연이 컴백 코앞에 두고 불안증세로 활동 중단. 데뷔 5주년에 팬들의 아쉬움 더욱 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