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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1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2023.01.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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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1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1월 2일~1월 8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아이브- 태국 방콕서 개최한 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이브가 3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이 6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신기록을 쓴 가운데 아이브(IVE)가 신인상, 디지털 음원 본상, 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은 것은 골든디스크 역사상 아이브가 처음이다. 아이브는 데뷔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러브 다이브’를 통해 멜론 일간 차트 첫 1위를 달성했고, 이후 전 음원 사이트 일간 1위를 석권했다. 해외에서도 호응이 이어졌다. ‘러브 다이브’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29주 연속 진입해 ‘2022년 발표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끝없는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_러브 다이브.jpg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진스 - 걸그룹 뉴진스가 새해 첫 주 가요계를 평정하는 데 성공했다. 선공개곡 'Ditto'로 먼저 1위 자리를 차지하더니 이어 새 싱글 'OMG'도 바통을 이어받고 정상 자리에 오른 것. 현재 'Ditto'와 'OMG'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사이좋게 1위와 2위를 주고받으며 왕좌를 지켜내고 있다. 2023년 첫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도 승자는 뉴진스였다. 블랙핑크와 아이브를 꺾고 1위 등극, 대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매일 새 기록을 경신 중인 뉴진스가 올 한 해 동안 또 어떤 발자취를 남기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뉴진스_OMG 단체 이미지(2).jpg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문빈&산하-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반전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를 발매했다. 치명적인 '향(음악)'을 만들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두 사람의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를 통해선 강렬한 향을 선보였다. 문빈, 산하의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는 향기에 비유한 이 곡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 것.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섬세한 표정 연기 등을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하면서 팬들의 행복감을 고조시켰다.


(0102) 문빈&산하.jpg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문빈&산하(ASTRO)-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가 신보로 글로벌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 두 사람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을 수록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것은 물론, 치명적인 조향사로 또 한 번의 컨셉츄얼한 변신을 해내며 세 번째 유닛 활동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0104) 문빈&산하 미니 3집 _INCENSE_ 앨범 커버 이미지.jpg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박지현- 화제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의 예심 진선미가 확정됐다. 마스터 예심 진은 대학부 경연자 박지현. 훤칠한 키, 준수한 외모에 '활어 보이스' 답게 시원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무살 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수산업을 함께 한다는 인생 스토리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끝날 때가지 끝난 게 아니라지만 화제성만큼은 성공이다.

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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