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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18년 4월 5주차 GOOD&BAD

2018.05.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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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5주차(4월 30일~5월 6일) GOOD&BA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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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최재필 기자>

방탄소년단 - 컴백 전이지만 사전 앨범 판매량과 국내뿐 만이 아닌 해외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이 정도 예열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역대급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식 기자>

크러쉬 - 올해 처음으로 발표한 신곡으로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차트 이터'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리는 뮤지션. 

<정준화 기자>

크러쉬 - 여전한 '차트이터'. 크러쉬X이별송=올킬 공식은 틀린 적이 없다.

<최현정 기자>

크러쉬 - 알버트 푸훌스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던 시절 ‘발전 없는 타자’로 불렸다. 이는 매시즌 더 발전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최상위급 스탯을 당연하다는 듯이 찍어내는 푸훌스를 두고 농담삼아 부르던 별명이다. 이번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더 오를 곳이 없는 자리에 이름을 올리는 크러쉬를 보고 있자니 딱 저 시절의 푸훌스가 떠오른다. 

<박영웅 기자>

크러쉬 - 지치지도, 배부르지도 않고 꾸준히 차트를 씹어먹고 있다. 

<장윤정 기자>

여자친구 - 여자친구가 또 다른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격정아련’. 여자친구를 대변하던 ‘파워청순’에 이어  신곡 ‘밤’에서 아련한 노랫말과 표정이 '격정아련'이란 콘셉트를 만들어낸 것. 뮤비도 격정적이며 아련한 스토리로 풀어냈다. 네이밍에 있어서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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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최재필 기자>

닐로 - 사재기 논란 속에서도 여전히 음원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전보다 이슈가 잠잠해졌다고 하지만 지속되는 논란의 상위권 유지는 닐로 본인과 기획사의 미래에 악영향을 남기지 않을까 싶다. 

<김현식 기자>

닐로 - 닐로를 둘러싼 논란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정준화 기자>

박진영 - 구원파 연루 의혹을 받게 된 JYP의 수장. 사실관계를 떠나 종교 이슈에 휘말리다보니 부정 여론이 들끓었다. 그는 정말 구원받았을까. 논쟁은 박진영이 집회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9월로 미뤄졌다.

<최현정 기자>

박진영 - 개인적으로는 박진영에게도 -구원파가 맞든 아니든 간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의 반론도 믿고 싶다. 문제는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박영웅 기자>

박진영 - 갑작스럽게 닥친 구원파 논란. 박진영은 억울하다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지만, 한순간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철렁일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다. 

<장윤정 기자>

닐로 - 여전한 닐로 음원 불법 사재기 논란. 불통이 튄 같은 소속사 장덕철까지. 장덕철은 데뷔 3년 만에 '그날처럼' 역주행 1위를 했지만 같은 소속사 닐로의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장덕철까지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했다. 1위에서는 내려왔지만 닐로는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닐로의 승승장구가 정말 대중의 선택인지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 

(※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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