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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1년 10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10.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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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1년 10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10월 18일~2021년 10월 24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아이유-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 아이유가 컴백했다. 아이유는 컴백과 동시에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매번 깊이있는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시적인 작사실력을 뽐냈던 아이유. 아이유는 23세 때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 '체셔(CHAT-SHIRE)'에서 23살 자신의 자아를 그대로 표현하는 '스물셋'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데 이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낸다. 지난 8월 '라일락'에서 아이유는 20대를 보내는 소회를 그리고 이번 '스트로베리 문'에서는 30대로 향하는 완벽함을 벅찬 감성으로 풀어냈다. 그녀와 함께 나이먹어가는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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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트와이스- '트둥이' 트와이스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발매한 데뷔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까지 음악으로 즐거움을 준 트와이스는 6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육식공룡, 다육이, 근육, 아육대 등 '6(육)'이 들어가는 단어로 파격분장을 감행해 전 세계 팬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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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유- 신곡 공개와 동시에 차트를 세로질러 정상에 안착. 시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가사와 섬세한 보이스로 몰입감을 더한 '스트로베리 문'은 한동안 차트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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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스타 오지원 기자]

2AM- 7년 만의 컴백에 벌써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길었던 군백기를 끝내고 오랜만에 2am이 완전체로 돌아온다. 2am을 키워낸 방시혁, 박진영이 뭉쳐 이들의 컴백에 지원사격을 했다는 소식은 또 하나의 2am 히트곡을 예감케 한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2am의 발라드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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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아이유- 컴백과 동시에 차트 정상. 아이유의 컴백에 어떻게 베스트를 꼽지 않을 수 있을까? 대중의 공감을 얻어내는 시적인 표현은 아이유의 노래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인데 '스트로베리 문' 역시 그녀의 진심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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