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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1년 11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11.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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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1년 11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11월 15일~2021년 11월 2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몬스타엑스- 벌써 데뷔 5년차다. 군입대한 셔누를 제외한 5인체제로 5개월만에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노 리밋'으로 한계없는 새로운 성장을 선언했다. 7인조에서 원호의 탈퇴로 6인조가 된 후 다시 셔누의 입대로 5인조까지 축소됐다. 퍼포먼스돌로 이름높았던 만큼 멤버들의 공백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프로듀싱돌 3인방으로 활약하고 있는 형원, 주헌, 아이엠의 참여도가 돋보이고 그 어느때보다 퍼포먼스에 공을 들인 티가 난다. 앞으로 5인조 몬스터엑스가 어디까지 날아오를지 지켜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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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이유- 달콤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이 발매 한 달이 지났음에도 음악방송 1위를 석권 중이다. 아무도 저지할 수 없는 '음원퀸'의 독주가 당분간 계속해 이어질 전망이다.  

[멜론] MMA2017에서 아이유의 모습1.jpeg

 

[YTN스타 오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유럽을 휩쓸더니 미국으로 떠났다. 방탄소년단은 14일(현지시간)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이날 최다 부문 수상자에 등극했다. 'AMA 2021', LA 콘서트 등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짧은 축하를 뒤로 하고 미국으로 향했다. 또 다시 기록을 경신하며 2021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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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위키미키- '데뷔 이래 최장 공백기'인 1년 1개월 만에 컴백한 위키미키는 스페인어로 '낮잠'을 뜻하는 타이틀곡 'Siesta'에 도약을 바라는 가사를 담았다. 멤버들이 적극 참여한 앨범엔 그간 선보인 '틴크러쉬'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만큼, 오랜 '낮잠' 끝 더 큰 도약을 이뤄내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 이들의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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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위키미키- 위키미키가 1년 1개월 긴 잠에서 깨어났다. 장기간의 공백을 깨고 '시에스타'로 컴백한 위키미키. 이번 앨범에는 가장 위키미키다운 모습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솔직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들의 무대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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