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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팬튜브] 임영웅😎, 기적을 만들어 내는 우주…영웅시대 인생길 방향을 알려주는 '웅비게이션'

LV.100비가와도좋아☂️

2023.08.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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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튜브] 임영웅😎, 기적을 만들어 내는 우주…영웅시대 인생길 방향을 알려주는 '웅비게이션'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오는 8월 8일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번 진화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서 그간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영웅시대와 함게 시작해 봅니다.


1. 처음으로 임영웅 님을 처음 사랑하게 된 계기


저는 미스터 트롯 경연 당시 트롯 관련된 방송을 잘 안 봐서 누가 나왔는지 잘 몰랐습니다.


지난  2020년 3월쯤인 거 같아요. 산책을 하는 도중 공원에서 할머니 두 분이 "임영웅이 좋다", " 영탁이 좋다" 이야기를 하고 계셨어요. 그래서 그냥 흘려 들었는데 다음날 또 두 분이 임영웅님과 영탁 이야기를 하고 계시길래 저는 그날 집으로 돌아와서 임영웅 이란 이름에 끌려 도대체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서 검색하고 티브이를 틀었는데 다행히 '미스터 트롯' 예선전 재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티브이를 보는데 임영웅 님이 "지켜주고 싶은 여자가 있다"라는 멘트를 하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저는 임영웅 님에 대한 관심이 커져만 갔고, 사랑의콜센터 2회 '뭣이 중헌디'를 부른 방송에서 자신의 무대가 아닐 때에는 뒤에서 분주하게 다음 무대를 준비하면서 잔망을 부리던 모습에 더 반했습니다.



2. 임영웅의 노래 중 가장 사랑하는 곡과 그 이유, 사연 


저는 임영웅 님의 노래 중에서 '폴라로이드' 와 '런던보이'를 좋아합니다.


'폴라로이드' 노래는 들을 때마다 기억과 잊혀짐을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가사 중에 "네가 날 잊어도 난 널 꺼내 볼 테니까"라는 가사는 세월의 흐름 따라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우리는 누군가에 의해 기억되고 또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지는 게 아쉬워 '잊혀짐'과 '기억'이란 단어가 가슴에 남아 먹먹해질 때가 있습니다.


먼 훗날 저의 기억이 희미해져 갈 때 또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 갈때 앨범이나 파일등에 저장해 놓은 추억 한자락을 꺼내 놓고 그리운 눈물을 흘릴 저의 누군가! 제가 좋아했던 그 사람의 기억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던 추억에서 누군가의 기억에서 먼지처럼 그렇게 잊혀지는 건 슬픈 일이에요. 그 사람과의 즐거웠던 시간들 그 사람과의 아팠던 기억들까지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게 저의 두 눈과 가슴에 각인시키고 싶어 저는 '폴라로이드'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영웅 님의 '런던보이는 임영웅 님의 마음이, '런던보이'라는 노래 속에 느껴져서인지 마음이 유난히도 애린 노래입니다. 노래 자체는 너무나도 상큼 발랄한 노래인데 아픔이 들어 있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한다며 상큼  발랄함으로 성큼 다가온 '런던 보이' 20대의 임영웅 님의 마음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귀여운 뿔테안경에 뽀글 머리의 20대의 임영웅 님은 빠른 비트에 맞춰 상큼 발랄하고 신나는 음악을 마음껏 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또래의 아이들처럼 노래를 하고 싶었을 임영웅 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시큰해집니다.


3. 내가 꼽은 내 가수의 레전드 무대는? 그리고 그이유 


'미스터 트롯' 에이스전에서 부른 임영웅 님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 휘파람 소리를 들었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휘파람까지 아름다운 선율로 이어져 노래가 되어 제 감정선을 건들 줄 몰랐습니다. 보내기 싫어도 보내야만 하는 옆 지기의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알고 깊은 감성으로 덤덤하게 부르는지, 가슴이 먹먹하고 더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황혼의 헤어짐을 담담한 목소리로 절제된 가삿말에 애틋함을 담아 깊은 울림을 주고, 가사에 맞춰 감정까지 완급 조절로 세대를 뛰어넘은 표현의 깊이로 감동을 선사하고 노래를 부르고 난 후 억눌렀던 감정이 터져 나온 듯, 뒤돌아서 조용히 눈물을 훔치던 완벽했던 그날 그 무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무대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4. 내 가수를 좋아하고서 바뀐 일상은?


처음으로 덕질이란것도 해보고 유튜브도 보면서 오래전에 손을 놓았던 글을 조금씩 써보고 있답니다.


임영웅 님을 응원하면서 바뀐 일상 중 좋은 점은 아침에 한 시간, 저녁 한 시간 정도 핸드폰을 들고 산책하기를 3년째 하고 있으며, 건강이 더 좋아졌습니다. 저는 30년 전 중앙지에 제가 쓴 시가 당선되어 시인이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삶을 열심히 살다 보니 저절로 포기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임영웅 님을 응원하면서 유튜브에 제 마음을 담은 글들을 올리면서 살며시 시인의 꿈을 꾸게 되었답니다. 시 쓰는 걸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 매끄럽지는 못하지만 다시 시인의 꿈을 꾸게 한 임영웅 님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5. 임영웅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를 보고 난 감상문


다정다감한 팬바보 팬밖에 모르는 임영웅 님은 팬들을 위해 일상 속 궁금했던 부분들을 마음껏 보여주고 또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꾸밈없이 솔직하게 모든 것을 보여준 아티스트입니다. 단순히 노래만 하는 사람이 아닌 팬들 가까이에서 호흡을 하고 싶어 하는 인간 임영웅 님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6. 임영웅이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길 바라나요? 


무명에서 어느 날 갑자기 스타의 자리에 오르면 본인만 잘나서 그런 줄 알고 '안하무인'이 되는 연예인들 많이 봐 왔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사라지는 연예인도 많이 봐 왔습니다.


몇 년이 흐른 지금까지 너무나도 올곧이 잘 해내고 계시고 잘 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임영웅 님의 바른 마음과 인성을 믿고 있지만 변함없는 소나무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7. 임영웅이 내 눈 앞에 있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은?:


우선 가빠지는 호흡을 가다듬고, 마구 요동치는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킨 다음 "영웅님 마음이 힘들 때 정신적으로 도움이나 조언을 줄 수 있는 분이 계신지요?", "혹시 영웅님도 스타병이 오려고 한 적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어떻게 이겨 내는지 알고 싶어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은 무엇인가요? 저도 영웅님이 읽는 그 책을 읽고 싶어요""라고 물어 보고 싶습니다. (interviewee 물망초 꿈)



노래면 노래, 선행이면 선행, 팬을 향한 매너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는 바른 생활 연예인의 대표 아이콘이 된 임영웅.


언제나 자기 일에는 결단력이 있어서 자기 소신대로 행동을 하지만 상대방에게 결코 무례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은 임영웅.



우리 모두 더더욱 사랑하길 바라며 함게 해요!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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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u

2023.08.07 19:13

임영웅 항상최고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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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i울산6309!

2023.08.07 19:11

임영웅 항상응원합니다
LV.100

찬슬

2023.08.07 09:54

임영웅
인성 선행 실력 최고
늘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LV.100

Riku

2023.08.06 21:59

임영웅 존재만으로도감동인가수
LV.100

순단이모

2023.08.06 19:54

임영웅항상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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