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영웅😊 “말 한마디에 건강검진률 폭증…‘건행’은 유행어 됐다”[M+이슈TV]
🍀‘미우새’ 임영웅 말 한마디에 건강검진률 폭증?
🍀영웅시대 사이에서 유행어 된 ‘건행’ 비하인드
‘미우새’ 임영웅이 자신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겸손함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영웅이 스페셜MC로 출격했다.
이날 서장훈은 “임영웅 씨의 영향력이 참 대단하다. 임영웅 씨의 말 한마디에 건강검진률이 폭증했다더라”고 말을 꺼냈다.
임영웅은 “평소에도 팬분들께 건강 잘 챙기시라고 말하는 편이다.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을 때 팬분들께도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셔라 했는데 그때 많이 올라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신이 만든 유행어에 대해 “만들려고 만든 게 아니라 너튜브 촬영을 할 때 마지막에 건강하고 행복하셔라 이야기를 한다”라고 짚었다.
이어 “매번 똑같이 이야기를 하니까 빨리 끝내고 싶어서 줄여서 ‘건행~’ 했는데 이걸 또 봐주시는 분들께서 유행어처럼 써주셔서 팬분들 사이에서는 ‘건행’이 유행어가 됐다. 제스쳐까지”라고 직접 ‘건행’을 선보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