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성수동 나들이에 나섰다.
5일 임영웅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서울 성수동을 찾은 모습이다. 화이트 펀칭 셔츠에 밀리터리 팬츠를 입은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임영웅은 테이블에 걸터앉아 멍 때리는가 하면,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성수 수제화 거리에서는 브이를 만들며 역동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꺄 잘생겼다", "성수동 자주 가는 구나", "옷 스타일 좋다", "웅이 보고싶었어", "모델 포스 멋지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박서연 기자(lichtsy@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