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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식] 임영웅🩵 인기, 특별함은 없지만 특별하다

LV.100비가와도좋아☂️

2025.01.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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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인기, 특별함은 없지만 특별하다
 

(톱스타뉴스 김경혜 기자) '임영웅 리사이틀' 을 직관하고 난 후 '성공은 베푸는 자의 것이다' 라는 말은 임영웅의 성공을 두고 한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장 안팎 곳곳에 보인 그의 배려와 선물 및 여러 서비스를 굳이 돈으로 환산해 볼 필요는 없겠지만 그 금액이 족히 수억 이상은 되어 보이는 거 같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능력보다 배려를 앞세우는 그의 마음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

임영웅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에서 '남자 솔로가수' 와 '남자 광고모델' 부문을 수상했다.
남자 솔로 가수 부문은 2년 연속 수상이다.

2021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임영웅의 인기는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우승 이후 환란 앞에서도 요동치지 않는 그의 마음처럼 늘 평안하고 고요하게 정상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이런 임영웅을 보면서 그의 꾸준한 인기는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사실 임영웅이 인기 많은 이유는 특별한 데 있는 게 아니다.
기자가 바라본 임영웅은 잘생기고 키가 크고 노래를 잘하고 마음씨가 착하고 엉뚱한데 눈 돌리지 않고 자신의 일에 성실하다.
어딜 가나 말을 예쁘게 하고 어디서나 겸손하고 언제나 배려 있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똑같은 인격체로 대하며 공경과 존중과 애정을 가지고 사람을 만난다.

얄궂은 취미 대신 축구라는 건전한 취미생활로 정신건강과 육체를 다스리고 한번 맡은 직분엔 책임감이 강하고 일회성이 아닌 매년 이어지는 꾸준한 기부 등으로 선한 일을 많이 한다.
또한 할머니와 어머니께 늘 효도하고 힘들었던 시절, 노래로 함께 친구들을 기회가 될때마다 방송에 초대하는 등 의리가 있다.

임영웅은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누군가에게 받은 사소한 도움도 잊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가 반드시 갑절의 감사로 돌려준다.
타인에겐 너그럽고 관대한 임영웅은 자신을 까다롭게 달군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힘쓰고 완벽한 한 소절을 위해 같은 구간을 수십수백 번을 부르며 한음 한음에 가장 섬세함을 담으려 땀방울을 흘린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 즐거움의 경지에 이를만큼 행복한 마음으로 연습실을 드나들며 음악적 영감을 키우는 임영웅이다.

몇 가지 더하자면 임영웅은 타인의 소리에 늘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지만 일말의 가치가 없는 소리는 거품이라 생각하며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유지한다.
실천을 중요시하는 임영웅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고 운빨이 아닌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며 혼자 잘 살기보단 함께 잘 살기 위한 지혜를 연마한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고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는 그 말을 매번 되뇌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차근차근 채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굳이 덧붙이자면 대중의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신의 음악적 완성에 열중하며 광고나 예능에 하루 종일 얼굴을 내미는 대신 노래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의 쓰나미를 시도 때도 없이 안겨주는 정도다.
뭐, 임영웅의 인기 비결은 진짜 별거 없다.
아주 평범하고 성실하게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올곧게 걸을 뿐이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임영웅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뿐이다.
아무나 임영웅처럼 할 수 없기에 임영웅은 대단한 가수이며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특별한 존재로 사랑받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고집과 소신을 혼동할 때가 있다.
자신의 오만한 고집이 자신의 강단이라 여기며 막무가내로 임영웅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최근 많이 보았다.
임영웅은 이런 고집 앞에서도 전혀 눈치를 안본다.
그들에게 고집과 소신이 다름을 말이 아닌 취소 없는 공연 진행으로 보여주며 공연 스태프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고척돔 주변 상인들의 생업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었다.
임영웅의 이런 선택과 소신은 젊은 세대들의 눈에도 당당하고 주관 있는 행동으로 보이며 그를 향한 호감의 온도를 높이게 해주었다.

얼마 전 어느 평론가가 임영웅을 향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는 영원한 노인들의 아이돌이라고 쓴 글을 보았다.
임영웅에 대해 한참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임영웅은 매해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 5년 연속 30대 이하와 40대 이상의 10위 내에 오른 국내 유일한 아티스트로, 전 연령대 통합 5년 연속 1위 가수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0년부터 30대 이하와 40대 이상에서 항상 10위권에 올랐고 40대 이상에서는 매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

특히 2024년에는 연령층 지지가 확대되어 20대에서도 9위를 차지하고, 40대 이상 올해의 가요에는 1위부터 10위까지에 6곡을 줄 세우며 그의 인기가 단순히 중장년층에만 있지 않다는 걸 입증했다.

'임영웅 리사이틀' 을 다녀온 사람들은 느꼈을 것이다.
임영웅이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시대와 세대를 하나로 이어주며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목소리는 임영웅이 유일무이하다는 것을 말이다.
유아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가수 임영웅은 아이돌도, 트로트 가수도 아닌 대한민국의 영원한 세대통합 시대공감의 아티스트로 불리어야 할 것이다.



✍️김경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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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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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1:50

임영웅 사랑합니다
LV.100

amaranth

2025.01.09 22:32

임영웅 응원합니다
LV.100

우주덕후영웅

2025.01.09 22:23

임영웅 언제나 믿음을 주는 최고의 아티스트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LV.100

빛나는영웅1

2025.01.09 21:19

임영웅 자랑스러운 내가수 사랑해용
LV.100

스카이블루연

2025.01.09 20:11

임영웅 항상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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