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본상🏆 수상 행복,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덕분입니다”[MAMA AWARDS]🎉🎉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본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11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트로피 수상자로 호명됐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은 본상에 해당한다.
임영웅은 일정상 이유로 이날 '2023 MAMA AWARDS'에는 불참했다.
이에 임영웅은 사전 촬영한 영상으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MAMA AWARDS'에서 월드와이드 팬즈 초이스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웅시대(공식 팬덤명) 가족 여러분 덕분에 'MAMA AWARDS'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그럼 여러분 건행(건강과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서바이벌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가 하면 지난해 음악 시상식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 '멜론 뮤직어워드' 대상 2개(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TOP 10 등 숱한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강 남자 솔로 가수 입지를 굳혔다.
한편 'MAMA AWARDS'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MAMA AWARDS’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