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영탁이 배우 포스를 드러냈다. 가수 영탁은 9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슈트를 착용한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영탁은 흰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제1회 뽕상예술대상'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탁은 영화 '타짜' 속 아귀 역을 맡아 열연,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1일 TV조선 위탁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원 소속사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영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