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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클래식한 수트핏으로 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지난 1일 삼성 모바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에서 잘 생긴 얼굴에 완벽에 가까운 수트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은 큰 키와 넓은 어깨, 짙은 눈썹과 날렵한 콧대, 완벽한 얼굴형으로 '월드와이드핸섬'다운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진은 짙은 그레이 색상의 투버튼 수트에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수트핏의 정석을 선보였다.
팬들은 "역시 '인간 톰브라운' 석진이 답다", "저런 이사님 어디 없나요?", "톰브라운 빨리 석진이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으면" 등 반응을 나타냈다.
출처 :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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