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OST를 가창한다. 가수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케이 광자매'에 밀라그로 패밀리가 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OST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영탁과 한림이 각각 부른 '오케이 광자매' OST 2곡이 11일 오후 6시에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합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오케이 광자매' OST Part.7 앨범에는 영탁의 ‘오케이’와 한림의 ‘너에게 갈게’ 총 두 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오케이'는 험난하고 고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괜찮다는 위로를 유쾌하게 담아낸 곡으로, 곡 내내 반복되는 ‘오케이’라는 가사와 통통 튀는 디스코 리듬 위 강렬한 록 스타일의 멜로디, 영탁의 시원한 보이스가 더해지며 듣는 재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