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블루 셔츠로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영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 영탁입니다"란 글과 함께 한 음료 브랜드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새파란 셔츠에 네이비 팬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지었다.
시원한 비주얼과 환한 웃음으로 눈길을 끈 그는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와 청량해요" "파랑파랑 예쁘다. 넘 잘 어울려요" "진짜 파랑이 찰떡 같이 잘 어울리네요" 등의 댓글을 달아 영탁을 응원했다. 한편 영탁은 전날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OST '오케이'를 발표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