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열창 무대 '먼지가 되어' 영상이 100만 뷰를 달성했다. 영탁이 지난해 4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공개한 '먼지가 되어' 영상은 6일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열창하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시청자의 신청에 "한번도 안 불러봤다"라며 무대에 오른 영탁은 그러나 첫 소절부터 귀 기울이게 하더니 폭발적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영탁은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영탁은 무대 중간 입을 맞춘 김호중과 에너지 넘치는 하모니로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울 영탁님 사이다 목소리에 푹 빠져봅니다. 역시 최곱니다", "시원한 가창력에 빠져듭니다", "트롯돌 노래도 잘 부르고 착장도 너무 예쁘다", "보는 내내 영탁 매력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봤네요", "듣고 또 들어도 감동입니다", "만능엔터테이너 싱어송라이터 영탁", "시원한 꿀 보이스" 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