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로 단체활동을 종료하는 '미스터트롯' 톱6가 오늘(21일) 깜짝 앨범으로 팬들을 위로한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톱6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기념 앨범 '감사' 음원을 발매한다. 오프라인 앨범 예약 판매는 28일부터다.
'감사'는 그동안 톱6가 발표한 6개의 솔로 음원을 담아낸 앨범으로 이들을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특별하고 소중한 앨범이다.
앞서 미스터트롯 톱6는 1년6개월간 지속됐던 TV조선과의 계약을 종료했으며 개인활동으로 새로울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감사'는 톱6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동시에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