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임영웅이 9월 3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9월 3주 차 평점랭킹 집계에서 임영웅은 615,367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9,402개를 받았다.
30주 연속 1위라는 기록도 꿈이 아닌 상황.
이러한 기록과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드라마 OST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연출, 김사경 극본, 지앤지프로덕션 제작) OST 가창자로 나선다.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 참여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체 불가한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질 ‘신사와 아가씨’는 탄탄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뿐인 내 편’과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토, 일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