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부모님께 통크게 추석 용돈 그릴 것 같은 효자, 효녀 스타는?' 설문조사에서 총 투표수 31만 3340표 중 55.26%의 득표율로 17만 3142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양준일, 3위는 장민호, 4위는 민경훈 순이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착하다'가 88%로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정겹다'가 8%로 그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랭킹왕 답게 각종 설문, 투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임영웅은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연구소 측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꾸준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OST,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최근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 복귀했다. 임영웅은 25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가창자로 나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