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멜론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개최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 본 공연에 임영웅, 이무진, 헤이즈가 공연을 펼친다.
2021년 현재 자타공인 최강의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3인방의 'MMA' 출격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세대를 초월한 음원파워를 자랑하는 임영웅은 지난 10월 발표한 ‘사랑은 늘 도망가’로 11월 15일 차트에서 최고 순위 9위에 올랐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로 발매된 이 곡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음원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성공, 임영웅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임영웅이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외에 ‘히어로’(HERO), ‘이제 나만 믿어요’,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출연 당시 발매한 음원 다수가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K팝 대축제가 될 'MMA2021'에는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불린 아이유가 4년 만에 참석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아이유는 ‘20대 마지막과 30대의 시작을 연결하는 문’을 테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난 10월 19일 발매된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의 8인조 밴드 버전 무대를 MMA2021을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련 이벤트는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 멜론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