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 소리길을 탐방한 기자는 암투병 환자 사연등을 최근 전한 바 있다. 김호중에 대한 미담은 김천에서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었다. 팬들은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의 자장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보여줬다. 암투병 환자 사례 뿐만이 아니라 다른 훈훈하고 심금을 울리는 사연들이 있다는 것이다. 김호중 관련 미담으로 한 팬은 "이런 내용과 실제이야기는 셀수없을정도 많지요 호중님 목소리와 선함때문에 위로와 힐링이 됩니다. 저도 그중하나"라는 글을 달기도 했다.
또 다른 팬은 "마음이 울적하거나 할때 호중씨 노래 들으면 울적했던 마음이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올려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천상의 목소리죠"라고 밝혔다. 극찬의 목소리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호중은 음악으로 치유하는 의사에 비교하기도 했다. 한 팬은 우울증 치료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