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훈훈한 설 인사🙆 “호랑이🐯 기운으로 새해☀도 건행”❣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1월 18일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건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안녕하세요. 웰메이드의 아이콘 임영웅이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설 연휴 동안 덕담과 복 많이 나누시길 바라�鳴� 웃음과 행복, 건강이 가득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에도 임영웅은 웰메이드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호랑이 기운 받아 건행(건강과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전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로그램 방영 당시 특출한 가창력을 무기로 1위 영예를 안았다.
이후 본업인 음악과 무대에 집중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지난해 10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연이어 발표해 각종 주요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열린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에서 2관왕(올해의 TOP 10, 베스트 솔로 남자상)을 달성했고 1월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첫 정규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황혜진 blossom@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