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에게 ‘팬’이란 “너무 소중하고 오래오래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존재”다. 그가 <내일은 국민가수> 마지막 결승전에서 선곡한 ‘첫눈’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국민가수’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부족한 실력을 가졌는데 자꾸 위로 올라가니까 긴장되고 무서웠어요. 제 팬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어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의 화보 및 인터뷰 풀 스토리는 2월 23일 발행되는 <여성조선>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