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카페 아리스 '주접단'서 서프라이즈(?)
[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군백기를 무색케하는 아리스 활약이 대단하다.
김호중 팬카페 아리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5회에서 진면목을 드러냈다.
역대급이라는 말을 MC들이 말할 정도의 퍼포먼스는 감동을 줬다.
팬심 뿐만이 아니라 장기 역시 수준급 임을 보여준 것이다.
팬들은 단합력 못지 않은 팁들도 공개했다. 팬들이 김호중의 군백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이 공개된 것이다
.김호중 성지라고 불리는 김천 소리길을 걷기도 하고 사진을 붙여 그리움을 달래는 모습을 보여줬다.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공개된 덕질은 시청자들에게도 다른 팬에서 보기 어려운 서프라이즈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