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별나사) 뮤직비디오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25일 기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공식 뮤직비디오는 54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 노래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트로트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월간 윤종신,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드 시런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Metropolis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풍성한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에 5월 25일 기준 54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정규 1집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우리들의 블루스’ 선공개, 타임테이블, ‘Re;load’(리로드) 티저 등 발표하는 소식마다 화제를 모으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IM HERO’를 공개하고, 5월 6일부터는 콘서트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