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5일 불후의명곡에서 별님이 부른 <보릿고개 >는 무명시절이 길었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가요계 대선배님이신 진성 가수의 노래입니다. 별님은 그 노래 속에 고난을 꿋꿋 하게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응원의 메세지를 가득 담아서 시청자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원곡자도 따블 엄지척 구성진 가락 속에서 애절함을 표현 해내는 감성 장인 별님 긴장 안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가슴은 콩딱 ! 콩딱! 귀염 귀염이지만 무대에만 올라서면 야성미,카리스마 와우 !!!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 화려한 재킷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별님이 부른 [보릿고개] 입니다
보릿고개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