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악인전에서 가요계의 대선배 [송창식님,함춘호님] 두분의 멋진 기타 연주에 맞추어서 즉흥적으로 부른 두번째 인생곡[비의 나그네]
비를 좋아하던 어린 호중이 비올 때마다 부르던 노래 어쩐지 이 노래가 호중과 참 잘 어울리는 이유는 어쩌면.... 두사람의 인생이 꼭 닮아서일지도.....
비의 나그네 아티스트 : 김호중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내래는 소리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 없이 내려라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오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