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들어도 가슴 먹먹해지는 그이름 "할무니" 우리들 마음의 고향 "할무니"가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를 넘었습니다🎉🎉
바쁘고 고단한 삶은 많은 이름을 잊게 한다. 할머니 역시 그 주인공이다. 모두의 가슴에 있지만 자꾸 잊는다. 할머니는 그리움이고 고맙고 애틋한 대상이다.
제목을 “할머니”가 아닌 “할무니”로 표기한 것은 어린 시절, 우리는 그리 불렀기 때문이다.
가슴 깊이 담아두었던 김호중의 <할무니>는 우리 모두의 할머니다.
가사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