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정보)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가나니 그대의 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김호중 님이 불러주준 ‘열애’잘 들어보면 자기 고백을 하는 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시작했며 자신의 노래도 아니지만 무대 위에서 집중해서 부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때로는 담담하게 그리고 때로는 격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통해 김호중 님이 왜 괴물보컬이라 불리는지 알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