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도 테너로서는 최고의 음역인 하이C(8옥타브 가운데 7옥타브의 ‘도’) 까지 내어 ‘천상의 소리’라고 불리웠다 합니다
테너 김호중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힘을 발산하는 매력 넘치는 노래로 나도 모르게 노래 가사처럼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빈체로(Vincero, 승리하다)를 외치게 되고 의지가 살아나면서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하는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테너김호중 만의 표현! 표정과 손을 들어 승리를 표현하는 모습 이 또한 연주의 한 부분을 담당 하는 악기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