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세상 사람들에게 위 아래 따지지말고, 더블어 살자라는 교훈이 있는 이 곡으로, “너나나나”의 가사가 반복되며,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부를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
김호중이 트로트 가수를 준비할 당시 녹음 예정이였으나, 데뷔가 무산되면서 결국 부르지 못한 곡이다. 이후에 진시몬은 그의 사연을 듣고, 흔쾌하게 리메이크를 허락하였다. 곡은 꽃이 흩날리는 축제를 연상시키는 일본의 전통악기 ‘고토'로 포문을 열며, 신나는 드럼 비트와 함께, 보컬이 위트있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