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00
희희수수
2022.05.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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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춰야할 모든 요소가 완벽한 보컬 리스트 백서진의 목소리에 끌린 김호중은 화려함보다 솔직한 보이스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목소리를 얹어 호흡을 맞춰 보자마자 "됐다! 됐어!"라고 탄성을 질렀다.
깊고 풍부한 감정과 뛰어난 가사 표현 능력으로 무장한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켰다.
“잊지말아요” 는 2009.10월에 방송 되었던 KBS2 드라마(아이리스)의 주제곡 으로도 널리알려졌던 곡 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스튜디오로 장소를 옮겨 백지영의 명곡 '잊지 말아요'로 서로의 호흡까지 가을 감성으로 쏟아내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희희수수
2022.05.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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