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예판 시작 [공식]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파노라마) 발매를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PANORAMA’ 피지컬 앨범은 한 가지 버전으로 포토북, CD, 포토카드(15종 중 랜덤 1종)로 구성돼 있다. ‘PANORAMA’는 김호중이 군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정규 앨범. 앨범에는 ‘주마등’, ‘약속’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6곡이 수록됐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작곡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약속’부터 레전드 가수 최백호와의 듀엣, 그리고 정통 성악, 발라드 성향의 크로스오버, 라틴 음악 등 다양한 곡으로 구성됐다. 앨범 표지 디자인은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NOMA 작가가 맡았다. 소집해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는 7일 오후 5시 각종 음반사이트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