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은 인생의 주마등 속에 자리한 인연들에게 전하는 김호중의 안부 인사가 담긴 ‘PANORAMA’ 앨범 전체의 콘셉트와 맥을 같이하는 곡이다. 앨범 ‘PANORAMA’은 김호중이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앨범으로, 이탈리아 정통 성악곡을 비롯해 발라드 성향의 크로스오버, 트로트 듀엣의 라틴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16트랙으로 구성된다. 한편 김호중 클래식 정규2집 ‘PANORAMA’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