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의 이런 스윗함이라니!” 임영웅😊💘, 생애 첫 VIP 시사회 [조은정의 라이크픽]💕✨️💕
OSEN=조은정 기자] 임영웅이 스윗한 면모로 영웅시대의 마음을 다시 한번 훔쳤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인기만큼이나 환호도 뜨거웠다. 사회자가 임영웅의 등장을 알리자 관객들은 큰 함성으로 영화관을 울리게 만들었다.
임영웅에게 ‘비상선언’은 생애 첫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였다.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임영웅은 신기한 눈빛으로 관객들을 바라봤다.
포토월 정면에 위치한 계단식 자리와 위층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손짓으로 놀라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건행’도 잊지 않았다.
임영웅은 포토월 밖에서도 영웅시대의 마음을 흔들었다. 포토월을 마친 그는 팬들과 악수를 나누던 중에도 팬이 떨어뜨린 짐을 주워주는 다정함을 드러냈다. 팬의 물건을 주워 주는 대신 마음을 다시 한 번 훔쳤다.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영화 ‘관상’, 더킹’, ‘우아한 세계’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cej@osen.co.kr
✍️조은정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