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PANORAMA’가 31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1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31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는 김호중 'PANORAMA'였다. 김호중의 ‘PANORAMA’는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7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PANORAMA’는 김호중이 군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정규 앨범으로, 발매 소식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주마등’, ‘약속’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6곡이 수록돼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써클차트에서 aespa의 'Girls - The 2nd Mini Album'이 7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세븐틴 '4th Album Repackage 'SECTOR 17'', 3위는 ENHYPEN 'MANIFESTO : DAY 1'이 차지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