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어제는 우리 임영웅님이 저희 TS샴푸 CF를 촬영하는 날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일이 있어서 마치고 허겁지겁 현장에 점심때쯤 도착했습니다. 현장이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의 경우 천장 에어콘이 있기는 한데 우선 날이 엄청 덥고 더군다나 조명에서 뿜는 열 때문에 너무 더웠습니다. 마침 급하게 오더한 이동식 에어콘 세대가 설치가 된후 조금은 시원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더운 편이었습니다.ㅠㅠ
더군다나 우리 영웅님은 긴 와이셔츠와 정장, 그리고 가죽 자켓등을 입어야 했기 때문에 더욱 더웠을 겁니다. 더운데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시종일관 웃으면서 촬영을 해준 영웅님께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특히 영웅님이 영웅시대 옷을 입고 있었던 저랑 악수도 해주고 포옹도 해줘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금번 촬영분은 최대한 빠르게 편집을 하여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