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이 KTX, 버스 랩핑 광고를 하는 등 축하 물결을 이루고 있다. 또한 영웅시대 각 지역 회원들은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각종 기부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그야말로 가수와 팬이 하나가 돼 뜻깊은 6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해 2022년 8월 8일인 오늘 6주년을 맞이 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을 차지한 이후로도 다수의 상을 수상 했으며 음악방송에서도 여러 번 1위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기록을 쌓아 올렸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가장 많은 곡을 랭킹 시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튜브의 제왕'답게 현재 구독자 139만 명과 누적 조회수 15억 8천만 뷰를 기록 중이며 천만뷰 영상은 43개를 보유 중이다.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는 가수 부문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는 19개월 연속 1위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5월 2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 장(한터차트 5월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 초동 110만 장을 기록했다.
더불어 고양과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로 이어지는 총 18회 대규모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도 개최했고 이제 대망의 서울 콘서트 3회만 남겨 놓고 있다.
특히 서울 콘서트 3일째인 14일 오후 5시부터는 해당 공연이 온라인을 통하여 티빙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