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을 발표한 임영웅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14년 만에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기적'을 보여줬다. 그간 아이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음악 방송 1위는,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빛나는 신화였다.
암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SBS M·SBS FiL '더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SBS M·SBS FiL '더트롯쇼'에서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두 주먹'으로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영웅의 시대'를 열었다.
2022년에도 임영웅의 음악방송 공략을 계속됐다. 지난 5월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매한 임영웅은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MBC '쇼! 음악중심'에서 5월과 7월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IM HERO' 수록곡 '사랑역'으로는 SBS M·SBS FiL '더쇼'에서 4회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임영웅은 이제 '갓' 데뷔 6주년을 맞았다. 90세까지 노래부르고 싶다는 임영웅이 영웅시대와 함께 앞으로 또 어떤 눈부신 기록들을 쓸지 기대를 모은다. 기록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