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8일 새벽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에 '사랑하는 영웅시대♥'라는 제목으로 직접 글을 남겼다. 그는 "사랑하는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오랜만에 글 쓰네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다음 콘서트를 위해 잘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여러분들과 멋지고, 행복한 날 들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데뷔 6주년이라는 날이 찾아왔다"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늘 이런저런 멋진 경험들을 하게됩니다. 그 덕에 늘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임영웅은 "늘 감사한 여러분들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겨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거겠죠. 저는 늘 여러분 덕분에 몸도 마음도 튼튼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과 행복을 잘 챙기시길 바라요!"라고 영웅시대의 건강과 행복을 바랐다.
임영웅은 "데뷔 6주년! 이렇게 멋진 기분으로 맞을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영웅시대 가족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건행ㄱ"이라고 감사와 함께 사랑을 전하며 글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