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영탁이 머리를 자르고 더욱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영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시원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탁이 공개한 흑백사진에는 머리를 자르기 전과 후의 그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자른 후 영탁은 더욱 훈훈해진 분위기와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7월4일 첫 번째 정규앨범 'MMM'을 발표했다. 현재 그는 매주 수요일 방송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