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후즈팬TV'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 초동 판매량 50만장 돌파로 골드 인증패를 받았다. 11일 영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터차트에서 받은 골드 인증패를 든 영탁의 사진이 올라왔다. 유튜브 채널 '후즈팬TV'에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아주 뜻깊은 선물을 받게 돼 이렇게 인사를 올리게 됐다"며 "제 첫 번째 정규앨범 'MMM' 초동 판매량 52만 4000장을 달성한 기념으로 한터차트에서 공식 골드 인증패를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한 영탁은 "사실 제가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고 '영탁이 딱이야' 팬카페 여러분들 그리고 내 사람들이 만들어주신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축하드린다, 내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영탁은 지난달 4일 첫 정규앨범 'MM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사답게'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단독 콘서트 '탁 쇼'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