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호중이 전시회 개최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월 12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김호중 전시회 공식 명칭은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로, 오는 9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는 ‘별’이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별’에는 ‘아트’, ‘노래’ 등 다양한 의미가 담긴 것은 물론, 김호중과 그의 공식 팬클럽 아리스간의 사이를 표현하는 이중적 대체 은유 단어로 특별함을 더한다. 미디어 및 인터랙티브아트 등을 통해 음악과 예술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별의 노래’를 가득 채웠다. 특히 ‘별’에는 김호중의 꿈을 의미해 의미를 더한다. 김호중 역시 세계적 유명 성악가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을 바라보며 꿈 이뤄냈듯 팬들에게도 그와 같은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시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김호중은 ‘별의 노래’ 개최 소식과 함께 “별과 별로 연결돼 저마다의 소망과 행복을 이루는 인연과 승리의 노래(vincero)를 입 모아 부르길 원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호중은 정규 클래식 2집 ‘PANORAMA’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김호중은 초동 판매량 약 68만 2,600장 이상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별의 노래’ 티켓 예약은 인터파크를 통해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아름 jami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