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하 기자]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10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어 화제를 모았다.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방송까지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친 스타들이 시상자로 출격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축제의 장을 꾸몄다. 영화 ‘늑대사냥’의 서인국·장동윤, SBS ‘사내맞선’의 김민규·설인아, SBS ‘오늘의 웹툰’의 최다니엘·김세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의 김지훈·이주빈,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노상현 등이 시상자로 출연했다. 또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의 윤시윤,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의 박희순, JTBC ‘인사이더’의 이유영, 영화 ‘외계+인 1부’의 이하늬 그리고 고보결, 홍종현, 방민아, 이주우, 윤박, 김응수, 신혜선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모델 송해나와 정혁, 야구해설위원 심수창과 아나운서 윤태진,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조권과 김호영까지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대세 스타들이 무대를 임팩트 있게 수놓았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더보이즈(THE BOYZ), ITZY, 아이브(IVE),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 SSERAFIM),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싸이, 황치열, 에이티즈(ATEEZ), 트레저(TREASURE), 뉴진스(NewJean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NCT 드림(NCT DREAM),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TNX(티엔엑스)가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재하 rush@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