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티켓이 모바일 커머스를 통해 판매된다. 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 티켓이 오는 14일 롯데홈쇼핑이 진행하는 ‘대한민국 광클절’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홈쇼핑 모바일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광클 NO.1’ 이벤트에서는 ‘별의 노래’ 티켓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포스터와 포토 카드를 증정한다. 지난 9월 17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 중인 ‘별의 노래’는 김호중과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함께 진행하는 전시회다. 김호중 팬덤 ‘아리스’와 김호중을 표현하는 은유적인 단어 ‘별’에 ‘노래’를 더해 끈, 별, 꽃의 의미를 담았다. 김호중은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직접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핸드프린팅 동판 이벤트부터, 김호중이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직접 도슨트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별의 노래’는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 예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