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귀환을 알리는 공연이자 트바로티 김호중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리스트라’는 공연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대규모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아리스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김호중은 신곡 ‘나의 목소리로’로 관객들에게 인사했고, “객석을 꽉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가 천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것 모두 하시고, 마음속에 응어리도 모두 풀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를 하며 무대를 이어갔다.